CANBERRA, Australia (AP) — 테니스 스타 Nick Kyrgios는 금요일 호주 법원에 출두하여 2년 전 사건에서 비롯된 폭행 혐의를 정신 건강상의 이유로 기각할 예정이었습니다.
그의 변호사 Michael Kukulies-Smith는 10월에 Kyrgios의 고향인 캔버라에 있는 법원에 출두하여 법의학 정신 건강 보고서를 준비할 수 있도록 연기를 요청했습니다.
Glenn Theakston 치안 판사는 27세 호주인의 변호사가 지역 형법 조항에 따라 기소 기각을 신청할 것으로 예상되는 금요일까지 사건을 연기했습니다.
지난해 윔블던 결승 진출자인 키르기오스는 지난해 7월 경찰에 소환 조사를 받은 이후 처음으로 직접 법정에 설 예정이다.
그의 청문회는 현지 시간으로 오후 2시 15분(0315 GMT)에 시작될 예정이었습니다.
이 법은 치안 판사에게 피고인이 정신 장애가 있고 그러한 방식으로 혐의를 처리하는 것이 지역 사회와 피고인에게 이익이 된다고 확신하는 경우 기소를 기각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합니다.
최대 징역 2년형을 선고받을 수 있는 일반 폭행 혐의는 그해 12월 현지 경찰에 신고된 2021년 1월 사건과 관련이 있다.
혐의는 그의 전 여자 친구와 관련된 사건과 관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Kukulies-Smith는 2015년 이후 의뢰인의 정신 건강 이력이 Kyrgios가 발표한 여러 공개 성명을 인용하여 신청이 적절하다고 법원에 말했습니다.
작년 2월 Kyrgios는 2019년 호주 오픈에서 자신의 성과에 대해 공개하면서 자신의 인생에서 긍정적인 시간으로 보였던 것이 “가장 어두운 시기 중 하나”였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인스타그램에 “나는 외로웠고, 우울했고, 부정적이었고, 술과 마약을 남용했고, 가족과 친구들을 밀어냈다”고 썼다. “저는 아무에게도 말하거나 믿을 수 없는 것 같았습니다. 마음을 열지 않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기대지 않고 그저 조금씩 긍정적이 되기 위해 스스로를 밀어붙인 결과였다”고 말했다.
Kyrgios는 Wimbledon 결승전과 US Open 준준결승에 진출하는 동안 자신의 정신 건강 문제를 추가로 언급했습니다.
지난해 9월 다니일 메드베데프의 US오픈 타이틀 방어전을 끝내고 8강에 오른 키르기오스는 코트 밖에서 “정신적으로 정말 힘든 상황”과 “정말 무서운 곳”에서 자신을 끌어낸 것에 자부심을 나타냈다.
Theakston은 Kyrgios가 금요일 심리를 위해 법정에 출두해야 하는지 의문을 제기했지만 Kukulies-Smith는 그의 의뢰인이 참석하기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Kyrgios는 지난 달 관절 경 수술이 필요한 왼쪽 무릎 부상으로 호주 오픈에서 기권하면서 경력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그는 지난해 윔블던에서 단식에서 노박 조코비치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고 좋은 친구인 타나시 코키나키스와 팀을 이루어 2022년 호주 오픈에서 남자 복식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Kyrgios는 토너먼트에서 탈락해야 하기 전 지난달 멜버른 파크에서 우승할 수 있는 개최국의 가장 강력한 기회로 간주되었습니다. Djokovic은 계속해서 호주 오픈 단식 챔피언십에서 10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